찬바람

everyday | 2008/08/20 15:51 | oleeve

오늘 낮 방에 있는 온도계가 22도까지 내려갔다.
바람이 쌀쌀해서 은율이는 긴옷으로 갈아입히고
창문도 적당히 닫았다.

그렇지 않아도 다다음주면 개강이라 맘이 어수선한데
서늘한 바람이 불어서인가 기분이 뒤숭숭하다.
이모셔널. 하달까.
찬바람이 살갗에 닿는게 무슨 스위치인거마냥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든다.
기억나지도 않는 아련한 추억이 떠오를것같은 느낌.
오늘도 그 기억중 하나가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