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가 너무 많아서 어찌할까 하다가 잼을 만들었다.
특이한 품종의 유기농 오렌지였는데 껍질이 얇은 대신에
까기가 너무 어렵고 씨도 많아 손질하기가 꽤 귀찮았다.
중간에 씨 빼는거 포기했더니 잼속에서 가끔 씨가 나온다.
남편이 병에 씨조심 이라고 써붙이라고…-.-
장보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바이블 브레드라는 비스켓(?)에 발라 먹었다.
오렌지 속껍질 때문인지 좀 씁쓸한 맛이 난다.
속껍질 안먹는 것도 싫을 뿐더러(속껍질마저 까야한다면 안만들고 말겠다.)
아주 단것보단 맛도 나은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