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에 해당되는 글 6

  1. 2009/02/24 고로케 (2)
  2. 2009/02/18 구구는 고양이다 (2)
  3. 2009/02/17 파릇파릇 (4)
  4. 2009/02/13 책장정리 (2)
  5. 2009/02/04 트레이더조 (4)
  6. 2009/02/04 prelim (4)

고로케

cooking | 2009/02/24 11:50 | oleeve

 

고로케를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둘이 먹다 하나가 없어져도 모르겠더라. ㅋㅋㅋ

구구는 고양이다

watching | 2009/02/18 12:34 | oleeve



이누도 잇신 감독의 '구구는 고양이다' 를 보았다.
몇년전 잠시 도쿄에 들렀을 땐 알지도 못했던 동네 키치죠지가 배경이다.
언제일진 모르지만 다음번엔 꼭. 이라고 보는 내내 다짐했다.
일본에서는 무척 유명한 '오시마 유미코' 라는 사람의 만화가 원작이라는데
아직 한국엔 번역판이 나오지 않은 모양인지 찾아봐도 없다.
이누도 잇신 감독이 아주 좋아하는 만화가라는데.. 궁금하다.

아이를 낳기전엔 내 한몸 관리하기도 힘들었고
이젠 딸내미 돌보기가 벅차서
애완동물은 꿈도 못꾸지만 그래도 고양이는 한번쯤 길러보고 싶어진다.
내 친구도 되고 은율이 친구도 될수 있을것 같은 기대.

사는게 뭐 그냥 그렇지만 그래도 즐겁게 살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파릇파릇

cooking | 2009/02/17 17:08 | oleeve

월남쌈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간단히 몇개만 준비해서 김에 싸 먹었다.
맛있게 배불리 먹었다.
그래도 그다지 살이 찔것 같지 않아서 좋다.

책장정리

everyday | 2009/02/13 12:40 | oleeve


엄마와 동생과 조카가 떠난 후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책장정리를 했다.
책에 먼지가 얼마나 많이 쌓였던지 목이 칼칼할 정도였다.
이 책장은 미국온지 얼마 안됐을때 IKEA에서 저렴하게 구입한건데
첨엔 좋았는데 쓰다보니 좀 별로인게
아무리 정리를 해도 정리가 안돼보인다.
테두리가 없어서 그런지 안정된 느낌이 없다.
책 정리하기도 불편하고 먼지도 많이 쌓인다.
그냥 평범한 책꽂이가 더 나은것 같다.

트레이더조

everyday | 2009/02/04 02:08 | oleeve






트레이더 조에서
나연이가 찍어 준 사진들.

슈퍼볼 하는 저녁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이렇게 큰 나라가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다.
덩치에 비해 꽤나 단순하달까.

prelim

everyday | 2009/02/04 01:12 | oleeve
지난 금요일 드디어 프릴림을 마쳤다.
지난주 내내 프리젠테이션 준비하느라
은율이와 거의 놀아주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보냈다.
딸은 엄마가 소홀하단걸 너무 잘 알아서
밤새도록 엄마가 꼼짝 못하고 옆에 붙어 있도록
자주 깨고 자주 울었다.

어떻게든 마치고 나니까 좋긴한데
없는 실력이 드러나서
맘이 불편하다.
끝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자신감 상실.

어쨌거나 이젠 G5.
우리 학교에 있는 대학원생 Status중에 젤 높은 것.
등록금을 대학원에서 알아서 해주니
과에서 잔소리 안들어도 되어서
그게 제일 좋다.

이제 다시 시작인데
아직은 그냥 쉬고 싶단 생각 뿐이다.
방학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보내서 더 그런가
의욕이란게 전혀 생기질 않는다.

당분간은 모두 잊고
은율이랑 잘 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