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에 해당되는 글 21

  1. 2010/06/02 오렌지티 (2)
  2. 2010/05/08 그린 스무디
  3. 2010/03/11 사과 껍질
  4. 2010/02/19 두부와 리코타치즈
  5. 2010/02/09 츠케모노- 일본식 피클 (2)
  6. 2010/01/31 오렌지 잼 (4)
  7. 2009/09/04 스콘 (3)
  8. 2009/07/14 머랭쿠키
  9. 2009/07/10 홈메이드 피자
  10. 2009/07/09 팥빙수

오렌지티

cooking | 2010/06/02 19:34 | oleeve


오렌지티 재워놨는데 맛이 있을지 모르겠다.
꿀이 떨어져서 황설탕만 잔뜩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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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무디

cooking | 2010/05/08 19:55 | oleeve




친구가 만들어 준 그린 스무디가 너무 맛있어서 따라 만들어 보았다.
우리집 믹서로는(친구네는 엄청 좋은 블렌더)
시간도 좀더 걸리고 중간에 한번 섞어줘야 했고 또 완전히 갈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시는데 별 문제는 없었다.

들어간 재료는
바나나, 냉동 딸기와 망고,
사과, 아보카도, 셀러리,
케일, 시금치, 그리고 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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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껍질

cooking | 2010/03/11 04:16 | ole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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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깎다가 껍질이 예쁘단 생각이 들었다.
애플 크럼블 만드는 중.

두부와 리코타치즈

cooking | 2010/02/19 00:15 | ole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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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하루미 아줌마의 요리책 보고 만들어 본 것.

두부위에 리코타치즈를 올리고 원래는 가늘게 썬 깻잎을 뿌리고 생강을 올려
달콤하게 만든 간장소스를 뿌려 먹는건데
집에 깻잎이 없어서 냉장고에 있는 로메인과 아보카도를 올려보았다.
로메인도 나쁘진 않지만 로메인보다는 향긋한 깻잎이 더 나을것 같다.
하지만 아보카도는 두부와도 리코타치즈와도 모두 잘 어울려서 무척 맛있었다.
간장소스가 너무 달게 만들어져서 생강절임을 올려 먹었더니 훨씬 개운한 맛이었다.

치즈는 많이 먹지 않지만 (지향은 비건이나 현실은 락토오보)
두부는 거의 매일 먹기때문에 두부를 이용하는 요리는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편이다.
이건 쉬우면서도 여러가지를 한번에 먹을수 있어서 여러모로 맘에 든다.

츠케모노- 일본식 피클

cooking | 2010/02/09 12:51 | ole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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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마사 스튜어트라는 하루미 아줌마의 요리책 Japanese home cooking
있는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본 츠케모노.
쉽게 따라할수 있는 레시피들이 여럿 있어서 꽤 잘 보고 있는 책 중 하나다. 

이 츠케모노도 진짜 쉽다.
당근 오이 양배추 썰어넣고
소금 설탕 현미식초 넣어서
통에 담아 뚜껑덮고 무거운 물건 올려놓고 한 열시간쯤 지나면 먹으면 된다.

오이 1/2컵
당근 2/3컵
양배추 4-5잎

소금 1ts
설탕 1/2Ts
현미식초 1Ts

물이 많으면 적당히 짜버린 다음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생강과 가츠오부시 올리고 
입맛에 따라 간장이나 폰즈소스 뿌려 먹으라는게 하루미 아줌마의 레시피인데
나는 그냥 생강이나 가츠오부시 간장 다 생략하고 절인 채소만 꺼내먹었는데
그래도 아삭아삭한게 맛있었다.
밥위에 올려서 간장뿌려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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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잼

cooking | 2010/01/31 14:14 | ole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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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가 너무 많아서 어찌할까 하다가 잼을 만들었다.
특이한 품종의 유기농 오렌지였는데 껍질이 얇은 대신에
까기가 너무 어렵고 씨도 많아 손질하기가 꽤 귀찮았다.
중간에 씨 빼는거 포기했더니 잼속에서 가끔 씨가 나온다. 
남편이 병에 씨조심 이라고 써붙이라고…-.-

장보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바이블 브레드라는 비스켓(?)에 발라 먹었다.
오렌지 속껍질 때문인지 좀 씁쓸한 맛이 난다.
속껍질 안먹는 것도 싫을 뿐더러(속껍질마저 까야한다면 안만들고 말겠다.)
아주 단것보단 맛도 나은것 같다.

스콘

cooking | 2009/09/04 23:30 | oleeve
Vegan Brunch에 있는 recipe

밀가루 3컵 (나는 주로  whole wheat flour 1 cup + whole wheat pastry flour 2 cup 섞어서 쓴다.)
베이킹 파우더 2 Ts
설탕 1/2컵 (다 넣으면 꽤 달다. 특히 건포도 같이 단 재료를 같이 넣을땐 많이 달아지니까 줄이는게 좋다.)
소금 1/2 ts
버터 1/2 cup (책에선 vegetable shortening 쓰라고 나오는데 나는 그냥 유기농 버터 쓴다.
1/2컵은 너무 많아서 반으로 줄여서 4Ts=스틱으로 된거 반토막정도)

1 1/4컵 우유나 두유
2 ts 사과 식초나 현미식초
2 Ts canola oil
1 ts 바닐라액

볼에 가루로 된 재료와 버터를 담고 버터를 잘게 쪼개면서 섞는다.
여기에 액체로 된 재료를 넣고 섞는다.
반쯤 섞이면 더 넣고 싶은 재료 (난 주로 건포도와 블루베리를 이용) 넣고 섞는다.
너무 많이 반죽하지 않도록 주의. 그냥 섞일정도로만.
375도(섭씨로는 190도 정도)에서 18-22분정도 굽는다.(우리집 오븐에선 22분이 적당)

For my sister:
저 책 괜찮은데 사고 싶으면 얘기해.

머랭쿠키

cooking | 2009/07/14 13:13 | oleeve

계란 흰자 냄새가 너무 역해서 못 먹고 버렸다.
다시는 굽지 않으리.

홈메이드 피자

cooking | 2009/07/10 23:11 | oleeve

언젠가부터 계속 벼르던 피자를 드디어 만들어 먹었다.
피자는 도우 만드는게 제일 번거로운데
재료만 넣으면 제빵기가 다 해주기때문에 무척 수월했다.

제빵기 사길 잘 했지. 얼마나 쓰겠어..라며 싼거 샀는데
(내가 샀을땐 지금보다 더 싼 가격이었다) 
요즘은 좀 더 좋은거 살껄 싶을때가 많다.
가격 차이는 그다지 안나는데 빵맛이 훨씬 좋다고 한다.
기능차이도 나고.. 물론 복잡한 기능이야 잘 안쓰게 되겠지만… 빵맛이 결정적.
참고로 우리꺼는 Sunbeam이고 내가 사고 싶은건 파나소닉.

피자 치즈가 없어서 그냥 집에 있는 치즈 넣었다.
파인애플 피자 좋아해서 – 다른 재료 올리는 것도 귀찮고 – 파인애플만 올렸다.
피자는 그냥 치즈만으로도 맛있다.
한국에 있을 땐 늘 화려한 피자만 먹어서 
치즈만 올려진 피자란 상상도 못했던거 같은데(만들다 만건 같은 느낌) 
여기 몇년 살다보니 미국의 싸구려 입맛으로 변해가는 건지 치즈 피자로도 충분하다.

전문가들은 도우를 던지면서 펴지만 나는 밀대로 밀었다. 근데 그게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
그래서 그냥 손으로 대충 폈더니 모양이 저렇게 됐다.
집에 있는 팬에다 구워서 어차피 동그랗게 만들 생각도 없었지만 그래도
너무 대충 만든 핸드메이드 티가 난다.
볼품없지만 최초로 만든 피자라 기념으로 남겨둔다.

팥빙수

cooking | 2009/07/09 13:14 | oleeve

얼음 갈고 조린 팥 올리고 우유 약간 넣어서 팥빙수를 만들어 먹었다.
영화 '안경'에 나오는 것같은 토핑 전혀 없는 팥빙수다.
아가베 뿌려서 먹으면 내가 좋아하는 팥 아이스크림 맛이 난다.
그냥 물만 얼려서 가는 것보다 우유와 물을 섞어 얼려 갈았더니
너무 쉽게 녹아버리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믹서에 갈기도 쉽고 중간에 덜 갈린 얼음이 있어도 아삭아삭 씹혀서 더 나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