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해당되는 글 6

  1. 2008/01/28 가족의 탄생
  2. 2007/12/30 ONCE
  3. 2007/12/18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4. 2007/12/15 태양의 노래
  5. 2007/10/25 박사가 사랑한 수식 (2)
  6. 2007/08/20 시간을 달리는 소녀

가족의 탄생

review | 2008/01/28 13:40 | oleeve


남편이 출장가면서 디스크에 한가득 영화를 담아놓고 갔다.
거의 매일 한편씩 봤는데 어제는 우연히 유투브에서 관련된 노래를 듣게 된 것을 계기로
'가족의 탄생'을 보았다.
이렇게 재밌는 영화인줄은 몰랐다.
제목 그대로 가족의 탄생.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가족의 탄생에 관한 얘기였다.
그리고 그 가족의 탄생의 중심에는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여자들이 있다.
다 보고 나서 찾아보니까 좋은 평도 많이 받고 상도 많이 받은 유명한 영화였더라.
 

ONCE

review | 2007/12/30 20:05 | oleeve
어제는 다니엘헤니가 반짝반짝 빛난다는 이동진기자의 글을 보고 원래 이런 영화 안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이파더를 봤다. 다니엘헤니는 정말 반짝반짝 빛났고 우리는 머리가 아프도록 울었다.

오늘은 원스를 봤다.
여자주인공이 몹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엔딩장면.
그리고 둘이 함께 피아노가게에서 이 노래를 노래하는 장면.

Falling Slowly.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review | 2007/12/18 14:02 | oleeve
嫌われ松子の一生, Memories of Matsuko, 2006



누가 남의 인생을 불행하다 불쌍하다 안됐다. 라고 멋대로 평가할 수 있는가. 라고 묻는 듯한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인생에도 늘 노래가 있었고 주변에는 언제나 화려한 꽃밭이 있었으니...

기억에 남는 대사.
"다다이마(ただ-いま)", "오까에리(お帰り)"

태양의 노래

review | 2007/12/15 12:35 | oleeve
タイヨウのうた(2006)
불치병에 걸린 여주인공이 나오는데도 울리지 않는 영화.
그래서 좋은 영화.
주인공이 직접 부른 주제가 Goodbye days.




だから今?いに行く そう決めたんだ
다카라이마아이니유쿠 소-키메딴다
그러니까 지금 만나러 갈거에요 그렇게 결심했어요

ポケットのこの曲を君に聞かせたい
포켓토노코노쿄쿠오키미니키카세타이
주머니속의 이 곡을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そっとボリュ?ムを上げて確かめてみたよ
솟또보류?무오아게떼타시카메테미따요
살며시 볼륨을 올리며 확인해봤어요
Oh good-bye days

今?わる?がする 昨日までに So long
이마카와루키가스루 키노-마데니 So long
지금 변하는 느낌이 들어요 어제까지 So long

格好よくない優しさが側にあるから
캇코요쿠나이야사시사가소바니아루카라
멋지지않은 상냥함이 옆에 있으니까
La la la la la with you

片方のイヤホ?ンを君に渡す
카타호-노이야폰오키미니와타스
한쪽 이어폰을 그대에게 건네요

ゆっくりと流れ?むこの瞬間 上手く愛せていますか?
윳쿠리토나가레코무코노슌칸 우마쿠아이세테이마스카
천천히 흘러들어가는 이 순간 제대로 사랑하고 있습니까?

たまに迷うけど
타마니마요우케도
가끔 헤매지만
Oh good-bye days

今?わり始めた胸の? All night
이마카와리하지메타무네노오쿠 All night
지금 변하기 시작한 가슴속 All night

格好よくない優しさが側にあるから
캇코요쿠나이야사시사가소바니아루카라
멋지지않은 상냥함이 옆에 있으니까
La la la la la with you

出?れば悲しい思いなんてしたくない
데키레바카나시이오모이난테시타쿠나이
가능하면 슬픈 생각따윈 하고싶지 않아요

でもやってくるでしょう その時 笑顔で
데모얏테쿠루데쇼-소노토키에가오데
그래도 찾아오겠죠 그때 웃는 얼굴로

yeah Hello my friend じゃなくてさ 言えたならいいのに
yeah Hello my friend 쟈나쿠테사이에타나라이이노니
yeah Hello my friend 가 아니라도 말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同じ歌を口ずさむ時 そばにいて I wish
오나지우타오쿠치즈사무토키소바니이테 I wish
같은 노래를 읊조릴 때 옆에 있어줘요 I wish

格好よくない優しさに?えてよかったよ
칵코?요쿠나이야사시사니아에테요캇타요
멋지지않은 상냥함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La la la la good-bye days

박사가 사랑한 수식

review | 2007/10/25 13:07 | oleeve
博士の愛した數式
지지난 주말이었나. 오랫만에 토요일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면서 본 영화.
부끄러운 얘기인지도 모르겠지만
정수론시간에 배운 것보다 영화에서 배운게 훨씬 더 인상적이었다.
솔직히 정수론 시간에 뭘 배웠는지 하나도 기억 안난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이라는 오일러공식은 정말 아름다워 보이더라.
마지막에 나온 William Blake라는 시인의 이 시도 어쩐지 멋있고...

한알의 모래에서 하나의 세계를 보고
한송이 들꽃에서 하나의 천국을 보고
손바닥에 무한을 실어
한순간 속에서 영원을 느낀다

 

TAG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review | 2007/08/20 16:25 | oleeve
타임리프라는게 가능한 소녀의 이야기.
내용을 대충 알고 봐서 긴장감은 좀 없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타임리프같은거 한번쯤 해보면 좋겠다 싶지만
너무 많은 선택권이 주어지면 책임은 더 많아지고 따라서 뒷처리를 할라치면 더 골치가 아픈 법이란게 재미없는 어른의 생각이다.




그림이 예쁜데 특히 마코토네 집. 정말 예쁘다.
이런데서 살아보고 싶다.






밤엔 이런 낭만적인 분위기.






햇빛드는 한낮의 마루.
아~~~






자전거 타고 학교로 출발하는 주인공 마코토. 뒤에서 손흔들고 있는 마코토 엄마.
다정하기도 하시지...